소비 경기를 가늠하는 ''이마트 지수''가 지난해 4분기 상승세로 전환, 소비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는 전국 50개 이마트 표준점포의 매출량을 분석한 이마트 지수가 지난해 4분기 98.0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2.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 불황 때는 잘 팔리지 않는 TV, PC, 냉장고 등 고가의 내구재 판매가 크게 늘어,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신세계는 전국 50개 이마트 표준점포의 매출량을 분석한 이마트 지수가 지난해 4분기 98.0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2.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 불황 때는 잘 팔리지 않는 TV, PC, 냉장고 등 고가의 내구재 판매가 크게 늘어,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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