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더 강하다"…디유닛, 숨피 프랑스 어워즈 선정 '2012 신예'

입력 2013-01-13 00:01  


[양자영 기자] 신예 걸 그룹 디유닛(람, 유진, 진)이 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세계 최대 K-POP 문화 사이트 ‘숨피’가 1월12일까지 실시한 ‘숨피 프랑스 어워즈 2012’에서 당당히 올해의 신인 여성 그룹으로 선정된 것.

특히 이들은 데뷔 5개월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대형 소속사의 지원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스피카, 헬로비너스, AOA, 피에스타, 15& 등을 큰 표차로 압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8월, 2NE1과 빅뱅의 곡 대부분을 작곡한 YG 대표 프로듀서 쿠시와 YG 소속 힙합듀오 YMGA 출신 DM이 작곡한 ‘I’m missing you’로 데뷔한 이후 ‘Luv me’ ‘늦잠 Part.2’등 두 장의 싱글 앨범을 추가 발매한 디유닛은 걸그룹 답지 않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무기로 여타 걸그룹과는 다른 노선을 밟아왔다.

이어 데뷔 전부터 해외 공연 문의를 받는 등 외국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디유닛은 지난해 11월 말 일본 도쿄에서 미니콘서트, 팬미팅, 사인회를 개최하며 일찍이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한편 '숨피'는 한달 방문객만 750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한류사이트로 비영어권 국가의 네티즌을 수용하기 위해 2011년 프랑스, 2012년 스페인, 한국 버전을 신설했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방문자가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이었으나 현재는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필리핀 등 비 한국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DB/ 숨피 프랑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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