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컴백’ 빅스, 아이돌 댄스음악 한계 벗는다

입력 2013-01-17 09:06  


[양자영 기자] 실력파 아이돌그룹 빅스가 세 번재 싱글 앨범을 전격 발표한다.

1월17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 신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는 국내 톱 작곡가 황세준을 비롯하여 일본 그룹 아라시, 캇툰의 음반 제작에 참여했던 Albi Albertsson, 세계적인 팝스타 셰릴 콜, 테이크 댓, 펫샵보이즈와 작업한 Ricky Hanley, Albi Albertsson, Kirstine Lind 등 세계 최정상 프로듀서 군단이 대거 참여해 발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록을 기반으로 한 신스팝 스타일과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시작되는 다이내믹한 코드진행은 기존의 아이돌 댄스음악과는 차별화된 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그간 빅스의 곡에서 미처 들을 수 없었던 멤버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만이 가진 아티스트적 색깔이 진하게 묻어나, 향후 빅스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만한 기념비적인 곡이 완성됐다는 평가다.
 
이미 지난 7일 선공개된 수록곡 ‘아이돌 하기 싫어’가 특이한 제목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풋풋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상남자로 변신한 여섯 멤버들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빅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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