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앞머리를 자르고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1월17일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피드랑! 아 맞다. 저 앞머리 잘랐어요. 아무튼 이따 ‘엠카운트다운’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이마가 살짝 드러나는 시스루 앞머리로 한층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한 점 없는 하얀 피부와 혀를 살짝 내민 깜찍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강민경은 후배 남성그룹 스피드와 함께 촬영한 단체사진을 공개하며 지원사격에 나서기도 했다.
강민경 앞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더 예뻐지면 어떡해요?” “강민경 앞머리 진짜 잘 어울려요” “매력이 살아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이날 스피드의 Mnet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에 함께 올라 신곡 ‘슬픈약속’을 불렀지만 음이탈 실수를 저질러 “앞으로는 잘 해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며 거듭 사과했다. (사진출처: 강민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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