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중구'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임대료·관리비 주변 시세보다 저렴

입력 2013-01-27 10:04  

상세기사는 www.hankyung.com/landplus/ 참조


롯데건설은 서울시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인근에 지은 주상복합 아파트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사진)’의 오피스에 입주할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지상 32층 건물 2개동으로 이뤄진 이 건물의 1층은 상가이고 2~3층에 배치된 오피스 총 51실이 임대 대상이다. 계약면적은 소형에서 중대형까지 다양하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롯데건설이 오피스의 운영책임을 맡고 있다.

임대료는 3.3㎡당 최저 3만원 선이다. 임대료뿐 아니라 관리비도 주변 오피스건물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임대권장 업종은 보험 증권 등 금융회사 및 무역업체 중소기업 남대문·명동상권 관련업체 여행사 등이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강북 도심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업무 밀집지역과도 가까운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 지하철 4호선 회현역과 명동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KTX를 탈 수 있는 서울역은 회현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불과하다. 오피스 앞으로 남산 3호터널이 바로 연결돼 강남으로 오가기도 편리하다.

주변에 한국은행 우리은행본점 등 금융권이 밀집해 있고 남대문시장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상업시설도 가깝다. 시청도 멀지 않은 편이다.

롯데캐슬 아이리스 남측으로는 남산 공원이어서 조망이 괜찮다는 평가다. 조선시대 12명의 정승을 배출한 문익공 정광필의 집터가 건물 근처여서 도심 속 명당으로 손꼽힌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롯데건설은 “이 건물을 시공하고 임대·운영까지 직접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며 “회현동 일대에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한 오피스가 드문 점을 감안하면 임차 안정성도 뛰어난 편”이라고 설명했다.

오피스 내부는 입주업체와 직원들의 편의를 고려해 설계됐다. 비즈니스룸 휴게실 탕비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공용시설을 서비스 공간으로 마련됐다. 1층 상가는 입주가 완료돼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지하 1층에는 자주식 주차장을 도입했다. 2011년 10월 준공된 건물 2층 사무실에서 임차상담을 할 수 있다. (02)785-0606

한지아 한경닷컴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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