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그릴은 2003년 12월 주점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한 뒤 올해로 창업 10주년을 맞는다. 꾸준하게 메뉴를 개발해 다양한 메뉴와 감성적인 매장 인테리어로 서민들과 함께 해온 퓨전 주점이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를 안주류로 개발해 젊은 여성층을 고객으로 끌어들였다. 이는 국내 주점 프랜차이즈 최초로 2008년 연구·개발(R&D) 연구소를 설립한 것이 주효했다.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신메뉴를 내놓고 있다.
피쉬&그릴은 40여개의 다양한 퓨전 요리와 새로운 주류를 개발하고 있다. 2011년 하반기에 출시한 산수유, 모히토, 오렌지, 아사이베리를 베이스로 한 보드카 칵테일 4종은 산뜻하고 독특한 맛으로 지난해에도 꾸준히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렸다. 또 2005년 가을에 출시, 특허 등록까지 한 후레쉬 칵테일 소주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원액을 사용해 지금까지도 잘 팔리는 스테디셀러다. 또 2003년 브랜드 출범 때부터 선보인 대표 음식 꼬치구이와 오뎅은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인기를 끌고 있다.
리치푸드(주)는 대표 브랜드 ‘피쉬&그릴’ 외에 코리안펍 ‘짚동가리쌩주’, 치킨 카페 ‘치르치르’, 캐주얼 이자카야 ‘히토기라쿠’ 등 다양한 외식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