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영림임업(주), 친환경 인테리어 내장재 선도 기업

입력 2013-01-30 15:33  

30년 목재 한 길…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제일주의'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일하는 직장, 생활하는 집의 분위기가 일하기 좋고 머무르고 싶은 아늑한 공간이라면 마음까지 포근해진다. 영림임업(주)(대표 황복현·www.ylf.co.kr)은 몰딩 도어 벽장재 인테리어 필름 등 건축물의 신축이나 리모델링에 필요한 내장재를 생산하는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으로 이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선도 기업이란 무엇인가. 다름 아닌 발생되는 수익의 큰 몫을 첨단설비구축과 우수인력확보에 재투자해 연구·개발(R&D)과 고객만족 경영, 정직한 기업이념을 실천할 수 있는 곳에 집중 투자하기 때문이다. 이점은 기업 운영의 큰 원칙으로 황복현 대표의 결코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기도 하다.

부단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영림임업의 주력 생산품은 ‘MDF 몰딩’과 ‘렉스판(욕실 천장재)’이 있으며, 뒤틀림이나 습기에 의한 변형이 없는 ‘ABS 도어’와 견고성이 뛰어난 ‘멤브레인 도어’는 주문 제작이 용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PVC 발포자재로 섬세한 무늬결의 엠보와 세련된 컬러를 매치한 ‘데코몰딩’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SBS 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와 MBC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 SBS 주말극장 ‘내 사랑 나비부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방송되고 있는 ‘스타일월’은 자연스러운 우드 질감과 스톤 느낌의 벽장재로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이 밖에 현관과 거실 중문용 유리문 도어, 일체형 발포문틀, 래핑문틀에 이르기까지 영림임업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영림임업의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의 탄생에는 6개 공장의 철저한 생산 공정 준수와 기업 내 디자인연구소를 직접 운영하며 끊임없이 신제품과 소재개발을 해온 것이 밑바탕이 됐다. ISO 9001, 2000/KS A 9001, 2001 획득에 이어 문 세트, 목재문, 합성수지문에 대한 KS F 3109의 획득은 영림임업의 노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올해도 제품개발에 집중해 도어 몰딩 아트월 스타일월 욕실천장재 등의 제품군에 150~200종에 달하는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있다.

황 대표는 “고객에게 인정받는 제품을 생산하려면 기업과 직원이 함께 1등이 되어야 한다”며 “사원 모두를 전문가로 육성하고 있으며 열린 경영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직원복지도 대기업 못지않아 명문대학 경영전문 석사과정인 MBA에 입학해 수료할 때까지 회사가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기업’,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영림임업은 나날이 거듭나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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