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독일 3대 정보기술(IT) 전문지 중 하나인 하임키노 2·3월호에서 LG UHD TV가 혁신성을 인정하는 ‘이노베이션’ 마크를 받았다고 4일 발표했다. 또 인도 최대 오디오·비디오(AV) 전문지인 AV맥스는 1월호에서 지난해 나온 60인치 이상 평판TV 중 이 제품을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잡지는 “초고화질·스마트·3D(3차원) 등 못하는 것이 없는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세계에 이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제조사는 드물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국의 AV포럼은 지난해 12월 LG UHD TV에 대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TV”라며 최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영국 잡지 T3는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판에서 이 제품을 TV 부문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미국 USA투데이가 운영하는 IT·가전 평가 사이트인 리뷰드닷컴도 지난해 11월 “화질은 물론 디자인·오디오·스마트TV 플랫폼까지 인상깊다”며 호평했다.
백명원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기술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대를 더욱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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