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잡앤스토리'를 만나는 순간, 당신의 성공 스토리는 시작된다

입력 2013-02-04 17:50   수정 2013-02-05 06:00

한경잡앤스토리 홈피 업그레이드

홈피 업그레이드 잡뉴스·입사 스토리·자소서 가이드…
인사 담당자 칼럼에 한경 시사이슈도




“박재훈 씨의 ‘좌충우돌 입사기’를 별 생각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새벽 3시30분을 넘겼네요. 저는 지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대학생 이경민 씨(울산대 건축학과 4년)가 ‘좌충우돌 입사기’를 읽고 보내온 메일이다. 좌충우돌 입사기는 신입사원들의 취업 성공기를 다룬 한경잡앤스토리(www.jobnstory.com)의 킬러 콘텐츠 가운데 하나다. 인사담당자 심층 인터뷰, 스펙을 이긴 취업 스토리 등도 기존 잡포털·잡카페에서는 찾기 어려운 ‘손에 잡히는’ 알짜 취업 콘텐츠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출범 5개월 만의 성과다. 한경잡앤스토리는 4일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섰다. 취업 성공을 꿈꾸는 청년 구직자들이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

○서비스의 다양화·세분화…정보 깊이 더 깊게

이번 개편을 통해 서비스가 대폭 늘어났다. 기존 잡스토리 카테고리에서 제공하던 취업 콘텐츠는 잡뉴스와 잡스토리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잡뉴스에서는 주요 기업의 채용 분석기사,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 인터뷰 코너인 ‘인담토크’, 유망 중견·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유망기업’을 볼 수 있다. 인담토크는 해당기업의 채용전략, 입사지원 팁 등을 전하는 인기 코너다.

잡스토리에는 신입사원들의 입사 성공스토리를 다룬 ‘스펙을 이긴 취업 스토리’, 신입사원들이 직접 쓴 입사스토리 ‘좌충우돌 입사기’ 등을 서비스한다. 직업 이야기를 다룬 ‘내가 선택한 직업’, 동영상으로 취업 성공스토리 등을 전하는 ‘영상스토리’도 찾아볼 수 있다. 좌충우돌 입사기는 개편에 맞춰 시즌2로 새출발한다. 아르바이트 코너도 신설했다. 이 코너에서는 스토리를 엮어낼 수 있는 아르바이트 가이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토리 업(up)’으로 취업길 더 밝게

취업전선에 나선 구직자들이 토로하는 애로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대표적인 것이 자기소개서 쓰는 요령이다. 인터넷에 합격 자소서가 떠돌지만 정작 자신의 자소서를 쓰려면 막막해진다고 하소연한다. 이런 취업준비생들을 겨냥한 코너가 ‘스토리+’다. 기업별·직무별로 자소서 작성 포인트를 세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종근 전 한국경제신문 편집위원이 제시하는 자소서 작성을 위한 자소서 실전 가이드도 만나볼 수 있다.

공모전 코너에는 정현민 정민희 김태성 이예지 등 공모전 달인들의 노하우를 실은 ‘멘토칼럼’, 유명 공모전 당선작을 심층 해부하는 ‘수상작뽀개기’ 등을 볼 수 있다. 인사담당자가 직접 쓰는 잡코칭 칼럼도 연재한다. 윤재신 신한금융투자 인사팀 대리, 구자중 지멘스코리아 인사부 대리가 연재를 시작했다. 전직 아나운서 출신인 임유정 라온제나스피치 대표는 실전 면접 요령을 알려주는 글을 싣는다.‘한경+’는 한경에 실린 시사키워드 사설 칼럼 테샛 등을 만날 수 있는 코너다. 필기·면접시험 등에 나올 수 있는 시사 이슈를 익힐 수 있도록 매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참여형’ 서비스로 코칭기회 확대

취업준비생들의 참여형 서비스도 확대한다. 인사팀장과 신입사원이 나와 채용계획과 입사 노하우를 전하는 대규모 잡콘서트를 매달 연다. 지난달 열린 우리금융그룹 및 신한금융그룹의 잡콘서트에는 각각 500명 이상의 취업준비생들이 참여, 뜨거운 취업열기를 보이기도 했다.

취업준비생들이 만나기 어려운 신입사원이나 인사담당자로부터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4~5명의 취업준비생이 한경잡앤스토리 기자의 신입사원 및 인사담당자 인터뷰에 동행하는 잡인터뷰는 앞으로도 매주 한 차례 이상 마련된다. 공채시즌에는 신입사원과 현직 인사담당자로부터 직접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나영란 한경잡앤스토리 기자 nyr486@jobn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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