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2>에서 최고의 반전 미모로 이슈가 되었던 ‘착한누나’ 허예은(21)이 극장광고에 등장했다.
허예은의 ‘눈물’로 시작하는 아이디성형외과병원의 광고영상은 드라마틱한 허예은의 외모변신과 그녀의 슬픈 스토리가 함께 어우러져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가족들과 함께 영화관을 찾아 광고를 접한 허예은 양은 “큰 스크린을 통해 제 모습을 보는 것이 신기했다”며,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주변 사람들이 사인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허예은의 눈물과 깜찍한 영화관 에티켓 장면이 담긴 아이디성형외과병원 극장 광고는 전국 메가박스 상영관을 통해 2월부터 상영된다.
한편, 아이디성형외과병원은 지체장애 1급의 동생을 돌보며,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워가는 허예은양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허예은 양은 방학기간 동안 아이디성형외과병원의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내원하는 고객들을 직접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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