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하의 준비로 미국 명문대 입학이 가능하다?…'한국을 넘어 세계로'

입력 2013-02-18 14:13  


최근 유학생을 가려는 학생의 수가 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학 진학률이 80%에 육박한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소재 대학을 졸업한다고 해도 사회 진출시 경쟁력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시야를 외국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다.

유학원 전문가 역시 "한국에서는 대학 문이 좁고 기회가 적다. 하지만 미국은 대학진학 기회의 문이 훨씬 넓고 다양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미국 등으로 가는 유학생의 숫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방학기간인 1월이나 8월에는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표 조차 구하기 힘든 실정이다.

실제로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대학과 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대학의 수가 많고 교육시설이 넉넉하므로 학생의 특성에 따른 준비를 거치면 한국에서 선택할 수 있는 학교보다 더 높은 수준의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학원 관계자는 “한국의 높은 교육렬과 경쟁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재수 대신 1년 이하의 준비로도 미국 명문대 진학 가능하다”며 “내신이 저조한 경우에는 GED(미국 대입 검정고시)와 SAT 등의 대학 입학 시험 준비로 대학에 진학할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이에 Global Education 이현재 SAT Academy에서는 특별한 유학 프로그램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곳의 유학 프로그램은 총 여섯 가지 종류로 세분돼 있어 학생의 실력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 곳은 ‘미국 명문대 진학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재학생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하며 언어 및 학업 능력의 습득부터SAT 준비, 원서와 에세이 작성 등의 플래닝까지 제공한다. ‘대입 검정고시/대학 진학 프로그램’은 내신이 저조한 고등학교 재학생 및 재수생이 GED를 획득하도록 설계한 프로그램. 체계적 준비로 GED 만점을 달성하면 주립대 이상의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또한 ‘미국 명문대 편입 프로그램’은 편입 시 문제가 되는 근본적인 학업 실력 향상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명문대로 편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명문대학원 진학 프로그램’은 한국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추천된다. GRE, GMAT 등의 대학원 진학시험 준비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전반적 사항을 제공한다.

‘동반 유학 프로그램’은 자녀 유학을 위해 동반으로 유학을 원하는 학부형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부모가 아카데미를 통해 F-1 비자 획득 시, 자녀에게는 미국 공립학교를 무료로 재학할 수 있는 F-2 비자가 부여되어 자녀의 곁에서 교육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관리 유학 프로그램’은 미국 사립 중고교 재학생, 혹은 미국 사립 중고교로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에게 적합하다. 생활지도에서 대학 진학까지의 과정을 개인별로 집중 지도 관리하여 성공적인 유학을 보장한다.

이 곳에서는 I-20와F-1 유학생 비자를 자체 발행할 수 있으며, 올해 대학 진학 프로그램으로는 SEVIS(유학생 입국 전산관리 시스템) 인가를 획득했다.

한편, 2008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미국 내 한국 유학생수는 11만 83명으로 미국 내 전체 외국인 유학생의 15.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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