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마지막 연애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송중기와 열애설?

[김보희 기자] 배우 박보영이 마지막 연애를 언급해 화제다.

2월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박보영이 출연해 리포터 박슬기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보영은 마지막 연애에 대한 질문에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면서 “난 연애를 했다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지만 팬들이 그만 좀 이야기 하라고 싫어한다”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슬기는 “그러면 앞으로 연애를 안 할 거냐”고 물었고, 박보영은 “결혼해야 한다”면서 간접적으로 연애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박보영은 영화 ‘늑대소년’(감독 조성희)에 함께 출연하면서 불거진 송중기와의 열애설에 “중기 오빠가 나뿐만 아니라 상대배우들에게 배려를 많이 해준다. 작품을 하실 때마다 상대 배우를 제일 예쁘며 귀엽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빠와의 열애설은 오해다. 나한테만 잘해주시는 게 아니다. 연락도 잘 안 한다”고 해명했다.

박보영 마지막 연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마지막 연애 대박이다”, “누군지 궁금하다”, “박보영 마지막 연애한 남자 부럽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세창-김지연 이혼, 이유는 다른 삶의 방식과 ‘성격차이’
▶ 윤계상 이하늬 열애 "최근 서로 알아가는 중" 공식입장
▶ [w위클리]'우리 며느리가 달라졌어요', '백년' vs '서영이'
▶ 박시후 공식입장 “침묵했던 이유는 상대방을 배려, 24일 경찰 출두”
▶ [포토] 박신혜 화보, '완벽 S라인이란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