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홍콩 배우 성룡이 라면 사랑 인증샷을 찍었다.
3월5일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측은 성룡이 해외 일정을 소화할 당시의 숙소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룡은 라면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한국 라면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스파이 넥스트 도어’의 뉴멕시코 촬영 당시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 라면 사랑 귀엽다” “우리 라면을 좋아하는 구나!” “성룡 라면 사랑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성룡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장 즐겨먹는 기내식으로 한국 라면을 꼽은 바 있다. (사진출처: 조이앤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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