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낮춘 2013년형 엑센트 나왔다…1104만원부터

입력 2013-03-06 09:41  

현대자동차는 상품성과 안전성을 보강한 2013년형 엑센트(사진)를 시판한다고 6일 밝혔다.

2013년형 엑센트는 기존 40만 원으로 운영되던 주행안전장치인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옵션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한 게 특징. 급제동 경보시스템, 후석 센터 3점식 시트벨트, 열선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등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또 프로젝션 헤드램프(LED, 주간주행등 포함)를 비롯한 16인치 알로이 휠 및 신규 3가지 컬러를 적용해 상품성도 높였다.

특히 편의사양을 줄여 최저 가격을 경차 수준인 1104만 원(수동)으로 낮춘 '스타일' 트림도 신설했다. 디젤 모델은 종전 3개에서 7개 트림으로 확대했다.

판매 가격은 △1.4 가솔린 1104만~1550만 원 △1.6 가솔린 1480만~1610만 원 △1.6 디젤 1384만~1820만 원이다. 기존 '럭셔리'와 '프리미어' 2개 트림은 각각 '스마트'와 '모던'으로 변경돼 20~25만 원 올랐다. 현대차 관계자는 "편의사양을 추가해 차값이 소폭 올랐지만 50만 원 이상의 가격인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3월 출고 고객에 한해 올해 안에 중고차로 되팔 경우 최대 80%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볼륨 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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