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환 환자들을 위한 황사철 건강관리 3가지

입력 2013-03-11 10:53   수정 2013-08-28 10:15


[라이프팀] 봄이 왔다는 즐거움도 잠시 곧 시작되는 황사로 인해 걱정이 앞선다. 특히 호흡기질환환자들은 더욱 그렇다. 황사현상은 저기압이 중국의 사막지대를 지날 때 강한 바람과 지형의 영향으로 많은 양의 누런 먼지가 공중에 떠다니거나 이동 중에 내려앉는 것을 말하는데, 보통 3~5월까지 지속된다.

황사의 주성분은 석영, 장석, 운모, 자철석 등으로 최근에는 중국의 산업화에 따라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과 발암물질 등 유해 오염물질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점점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

황사가 건강에 해로운 이유는 황사의 작은 먼지들이 기도를 자극해 기침이나 호흡곤란을 유발시키고 코와 기관지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바이러스와 세균이 우리 몸에 쉽게 침입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천식 알레르기질환 환자들을 위한 황사철 올바른 대처법과 건강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외출 시 마스크는 필수!
무엇보다 위생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황사가 심한 날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황사마스크 등을 착용해야 한다. 피부 노출을 줄이기 위해 긴 소매 옷을 챙겨 입는다. 또한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면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눈과 코의 먼지를 식염수 등으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 창문을 잘 닫고 평소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야 한다.

하루 8잔 이상 물 섭취
기관지에 쌓인 황사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한다. 하루 8잔 이상의 수분 섭취를 통해 호흡기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잡곡밥, 제철과일, 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장운동을 원활히 해 유해물질 배출을 촉진시킨다.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는 식품은 황사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질환 전문 비타민 ‘인트리트’
면역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페쉬 인트리트를 꾸준히 섭취해 무너진 면역불균형을 균형있게 맞출 수 있다. 인트리트는 천연다래추출물을 주원료로 결정셀룰로오스, 김치유산균, 다시마추출물분말, 키토올리고당 등이 함유된 기능강화영양제로 면역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입증 받아 안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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