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재 증가율이 지난주 추정 발표치인 5.7%와 거의 비슷한 5.6%를 기록한 영향이 컸다. 2007년 이후 가장 호조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 판매 및 주택 건설 증가도 도움이 됐다.
니겔 골트 IHS글로벌인사이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의 지출이 어느 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며 “미국 내수 주문도 증가하고 있고 일부 지역에 대한 수출도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상무부는 1월 제조업 수주도 2% 감소에서 1% 감소로 수정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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