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심경 고백 “토니안과 아무 일도 없었는데 난감”

입력 2013-04-18 09:12  


[양자영 기자] 원조 아이돌 그룹 H.O.T와 걸스데이 혜리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직후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배우 최지연이 심경을 고백했다.

4월17일 최지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가 연예인이긴 연예인이구나. 요즘 대학원 다니면서 학교 숙제하느라 정신 없던 차에”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짝’ 방송 끝나고 진짜 아무 것도 없는데 대략난감”이라고 덧붙이며 근 이틀간 지속돼 온 과도한 관심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쳤다.

앞서 토니안과 최지연은 지난해 방송된 SBS ‘짝’ 추석 특집에 출연, 최종 커플을 맺은 이후 언론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오보로 드러났다. 토니의 측근한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어떤 기자분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물어봤을 때 매니저가 '문자 정도는 주고받지 않을까요'라고 추측해 대답한 것이 와전이 되어 실제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가진 것처럼 확대 보도됐다”고 해명하며 두 사람이 방송 출연 이후 아무런 접촉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지연 심경 고백'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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