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갈소원과 다정한 모습, 친남매 같은 훈훈함 ‘눈길’

입력 2013-04-18 09:13  


[최송희 기자] 2AM의 조권이 아역배우 갈소원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노키오’ 보러 와 준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던 ‘귀요미’ 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조권과 갈소원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 남매 같은 훈훈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조권과 갈소원의 사진은 4월1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 V.I.P 시사회 당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갈소원 정말 훈훈하네” “조권 갈소원 남매 같아” “조권 갈소원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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