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신예 유지애가 벌써부터 삼촌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유지애는 인피니트를 배출한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여성 솔로로, 4월24일 정오 데뷔곡 ‘Delight’를 공개한 이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20위권에 안착하는 등 저력을 보였다.
또한 당일 함께 공개된 ‘Delight’ 뮤직비디오는 B1A4 바로가 특별 출연, 유지애와 달달한 연기 호흡을 맞춰 ‘어린 남녀의 사랑과 설렘을 예쁘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 뮤직비디오에서 유지애는 교복을 입고 순수하면서도 꾸밈없는 청초한 매력을 뽐내 삼촌 팬들의 로망을 자극했다. 강수지, 하수빈 등 과거 미소녀 여가수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 것.
이에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벌써부터 삼촌 팬들의 방송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유지애의 청순 미소녀 이미지가 긍정적인 매력 어필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지애 데뷔곡 ‘Delight’는 히트 프로듀서 스윗튠의 고급스러운 편곡과 유지애의 따뜻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프렌치 팝이다. 이 곡으로 방송 활동 계획은 없지만, 차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울림 걸그룹 멤버와 함께 그룹으로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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