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이날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가격과 품질뿐 아니라 브랜드와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다면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표 및 디자인 창출과 보호,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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