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보검이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촬영장에서의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극중 엄마 배종옥(윤복희)에게 변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마음먹은 그는 복학 신청을 한다. 복학 신청한 날 유영(고은)과의 첫 만남을 통해 러브라인을 예고했으며,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대학생의 모습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촬영 쉬는 시간 학교에서 찍힌 훈훈한 모습와 더불어 장난기 넘치는 모습 등 총 4컷을 그의 공식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심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캐주얼 스타일을 통해 훈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으며, 환하게 웃고 손으로 꽃받침을 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한다. 특히 학교에서의 박보검의 모습은 훈남 대학생를 연상시켜 많은 여대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보검 꽃받침 애교 완전 훈훈하다, 훈대딩의 정석인듯!", "대학교에 가면 박보검같은 선배들이 정말 있나요?", "박보검 꽃받침 애교 꽃이 피었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원더풀마마'는 시장 거리 좌판 상에서 백억 대 빌딩 졸부가 된 엄마가 위기를 맞으면서 삼남매가 철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드라마로, 극중 배종옥의 막내아들 박보검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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