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 작가 ‘마성터널 귀신’, 더 화려해진 특수효과 “스크롤 조심하세요”

입력 2013-08-13 08:49   수정 2013-08-13 09:04


[라이프팀] 호랑 작가의 ‘마성터널 귀신’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최고의 호러 웹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월13일 호랑 작가는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여름을 맞아 선보인 ‘2013 전설의 고향’ 시리즈의 16번째 주자로 나서 ‘마성터널귀신’을 선보였다.

해당 웹툰은 광해군에게 역적으로 몰려 참수당한 어린 아이의 원혼이 구천을 떠돌며 사람을 괴롭힌다는 전설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당시 어린 아이가 매장된 자리에 생긴 마성터널에서 일어난 버스 사고를 다루고 있다.

이번 작품 역시 전작 ‘봉천동 귀신’ ‘옥수역 귀신’에서 입증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특수효과가 삽입돼 무심코 스크롤을 내렸다간 아파트가 떠나가도록 비명을 질러야 한다는 평가다.

호랑 작가의 ‘마성터널 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레전드 등장” “난 쫄면서 스크롤을 내렸지. 느낌 아니까~” “작가 이름이 호랑인거 보고 눌러야 하나 말아야 하나 멈칫 했는데...역시 클래스가 다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호랑작가 ‘마성터널 귀신’ 웹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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