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침실에서 잠든 모습을 공개했다.
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는 모습은 내가 볼 수 없기 때문에 너무 신기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티파니가 찍어 준 이 사진에서 태연은 편한 차림으로 곤하게 잠을 자고 있다. 침대 끄트머리에서 잔뜩 웅크린채 이불을 껴안고 자는 모습이나 잠자리 한켠에 군것질거리를 모아놓은 모습이 여느 일반인과 다르지 않다.
태연 침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침실은 이렇게 생겼구나, 자는 모습도 완전 예쁘다", "태연 침실 사진 재밌네, 태연도 잠버릇이 고약한가봐", "태연, 다리도 못 펴고 자고 있어. 다리 저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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