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최강 글래머' 바바라팔빈과 이상 기류? 묘하네~

입력 2014-01-09 15:42  


가수 에릭남이 유명모델 바바라 팔빈과 연락처 교환 이후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고백했다.

에릭남은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 걸그룹 걸스데이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가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 주고 갔다. 그런데 세 시간 후에 한국을 떠났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에릭남은 "사실 기분이 좀 그랬다. 톱모델인데 그럴수도 있다. 문자는 주고받았다"라고 바바라 팔빈과 연락하는 사이임을 고백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아름답고 애교있고 유머많은 끼넘치는 바바라 팔빈"이라며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엔 꼭 노래방과 고기먹기"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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