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교통사고 “경미한 접촉사고…‘기황후’ 촬영 차질 없다”

입력 2014-01-27 16:55  


[연예팀] 배우 김정현 측이 교통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월27일 김정현 소속사 예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w스타뉴스에 “경미한 접촉사고였고 김정현과 매니저 모두 멀쩡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기사가 너무 크게 나서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다행히 가벼운 사고였고 MBC 드라마 ‘기황후’ 촬영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25일 김정현은 ‘기황후’ 촬영을 마치고 오후 11시20분 쯤 경기도 용인구 처인동의 제일사거리에서 타고 있던 카니발 승용차가 교차로를 건너다 K7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현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정현 교통사고? 크게 안 다쳤다니 다행이에요” “김정현 교통사고라니 가슴이 철렁” “김정현 교통사고 경미하다니 안심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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