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이영하, 박찬숙 자녀들과 함께 첫 가족여행…새 아빠와 친해지기

입력 2014-03-02 16:05  


'박찬숙'

'님과 함께' 이영하가 가상 재혼한 아내 박찬숙의 자녀들과 가족여행을 떠났다.

최근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박찬숙과 가상 재혼을 하며 새 딸과 아들을 얻은 이영하. 그가 자녀들과 가까워지고자 직접 여행을 계획, 실행에 옮겼다.

이영하는 전 남편과 사별을 한 후 가족여행을 거의 간 적이 없는 박찬숙과 자녀들을 위해 장소 선정부터 숙소 예약까지 1박 2일 여행코스를 완벽하게 세웠다. 박찬숙과 자녀들은 '새 아빠' 이영하가 정성들여 계획한 이번 여행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박찬숙의 꽃미남 아들 서수원은 "내 기억 속의 첫 가족여행"이라며 여행지로 가는 내내 들뜬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임현식, 박원숙 부부가 10여 년 전 세상을 떠난 임현식의 전 부인과 모친의 묘소를 방문하는 등 '송추의 새 안주인'으로서 보낸 박원숙의 하루가 공개된다.

'새 아빠' 이영하의 주도 하에 이루어진 박찬숙과 자녀들의 가족여행은 과연 어땠을지, 오는 3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숙 이영하 가족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찬숙 이영하, 어울리지 않을 듯 잘 어울린다" "박찬숙 가족과 친해지기위해 애쓰는구나" "박찬숙 아들 딸 모두 훈남 훈녀다" "박찬숙 이영하 가상 재혼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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