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수익률과 안정성이 레벨업된 ELB·ELS 등 판매

입력 2014-03-25 10:11  

[ 정형석 기자 ] 우리투자증권(사장 김원규, www.wooriwm.com)은 3월 26일부터 3월 28일 오후 1시까지 수익성과 안정성이 한층 강화된 원금보장형 ELB 1종 및 최대 연 10.50%의 수익이 가능한 ELS 6종과 3월 25일부터 3월 27일 오후 4시까지 업계 최초로 미국달러/인도네시아 루피화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DLB를 포함한 원금보장형 DLB 2종 및 최대 10.00% 수익이 가능한 DLS 3종 등을 총 12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주 상품은 각각 KOSPI200/HSCEI 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 1종과 KOSPI200/HSCEI, KOSPI200/HSCEI/EuroStoxx50, S&P500/EuroStoxx50,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EuroStoxx50, KOSPI200/HSCEI/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6종으로 구성되어있다.

DLB는 각각 달러대비 루피아 환율과 91물 CD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2종으로 DLS는 각각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런던 은 고시가격/WTI선물 최근월물,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런던 은 고시가격,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런던 은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LB 270호는 KOSPI200과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보장 하이파이브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 투자기간 중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102%이상일 경우 연 5.4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특히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2%이상이면 만기에 16.20%(연5.40%)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을 보장한다.

ELS 8742호는 안정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ELS로 KOSPI200과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 투게더(together)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기존 스텝다운 조기상환형은 수익률이 낮은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조기상환평가, 낙인 관찰을 하지만 투게더 스텝다운형은 기초자산의 최초기준가격 대비 비율의 평균을 사용하여 조기상환 확률은 높이고, 원금손실 확률은 낮춘 것이 강점이라 볼 수 있다. 이에 각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지수의 비율의 평균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7.20%의 높은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특히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세 기초자산의 최초기준가격 대비 비율의 평균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21.6%(연7.20%) 수익을 지급한다.

DLB 146호는 업계 최초로 USD/IDR(달러대비 루피아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 Digital 옵션형 구조 상품이다. USD/IDR 환율이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6%이하이면 (루피아화가 4.0%이상 절상된 경우) 연 6.55% 수익을 지급하며, USD/IDR 환율이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6% 초과하면 (루피아화가 4.0%미만 절상 또는 절하된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DLS 1631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과 런던 은 고시가격, WTI선물 최근월물을 연계하여 손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3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0.00%의 높은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특히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30.00%(연 10.00%)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는 각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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