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대, '엣지스피킹'으로 이젠 영어공부도 스마트하게

입력 2014-05-23 16:09   수정 2014-05-23 19:29

<p>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이미 산업의 여러 부분이 스마트폰으로 옮겨오게 되었다. 당연히 교육도 이 트렌드를 비켜갈 수 없었다.</p> <p>스피킹 모의고사 앱인 EDGE Speaking(엣지 스피킹)과 문자영어앱 Picto Writing(픽토 라이팅)를 출시한 교육 어플리케이션 전문 벤처 아카온(대표 정명원)에서 실시간 (가상)화상영어 어플리케이션인 EDGE 2 EDGE (엣지투엣지)를 출시했다.</p> <p>

아카온에서 이번에 선보인 앱의 경우, 원어민과의 1대1 대화와 사용자의 음성인식과 발음비교 그래프 및 교정 기능을 구현한 것이 그 특징이며, 실제 원어민과 대화하듯 연습할 수 있는 학습법과 다른 사용자와의 게임기능을 통해 쉽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기존의 앱들의 영어 패턴과 발음만을 제공해주던 일방향의 교육을 넘어선 양방향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최초의 영어회화 앱으로 기대된다.</p> <p>EDGE 2 EDGE의 개발자 오태겸씨는 '다른 언어를 공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면서 '누구라도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부담없이 언어공부를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꼭 개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p> <p>아카온 정명원 대표이사는 '학습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출시한 앱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출시한 EDGE 2 EDGE 외에도 기존의 EDGE Speaking과 Picto와 같은 영어학습 앱들을 꾸준히 관리 함으로써 그 누구라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모두에게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기존의 앱들까지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밝혔다.</p> <p>주식회사 아카온은'기술을 통한 교육의 발전'을 목표로 하는 교육 앱 전문 벤처회사로, 이번 어플리케이션 외에 출시작으로는 스피킹 모의고사 'EDGE Speaking'과 문자영어 앱 'Picto' 등이 있다. EDGE Speaking은 토익과 오픽 등의 스피킹 시험을 위한 모의고사 어플리케이션으로 첨삭과 채점 및 예상점수를 제공하며 Picto의 경우 문자전송 방식의 영어 첨삭 어플리케이션이다.</p> <p>이처럼 어플리케이션 속의 교육은 점점 그 완성도를 높혀나가는 모양이다. 점점 기술이 발전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전문화 되면서 핸드폰만으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으로 기대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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