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신 사망 원인, 45세의 나이로 안타까운 생 마감 “원래 심장이 좋지 않았는데”

입력 2014-08-12 02:35  


[연예팀] 가수 박성신이 45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8월9일 박성신의 제자 차영하 씨는 박성신 사망 원인에 대해 “스승 박성신이 지난 8일 오후 12시에 세상을 떠나셨다. 원래 심장이 좋지 않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밝혓다.

가수 박성신은 ‘산 너머 남촌에는’을 부른 가수 박재란의 딸로 1988년 제 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1990년 ‘한번만 더’를 발표한 이후 스타덤에 올랐지만 1991년에 내놓은 2집 ‘크림 하나 설탕 하나’가 실패하면서 대중들의 기억속에서 조금씩 잊혀져 갔다.

박성신은 음악감독이던 임인성 씨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 이후 남편 임인성씨가 목사가 되며 함께 목회자의 길로 접어들어 CCM가수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종교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들려온 사망 소식에 팬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일 OBS와의 인터뷰에서 박성신의 남편 임인성씨는 “지난해부터 아내가 욕심을 갖고 가요 앨범을 준비해 올가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못하고 갔다”며 괴로운 심정에 대해 털어놨다.

박성신의 사망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 네티즌들은 “박성신 사망 원인,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박성신 사망 원인, 노래 정말 좋았는데” “박성신 사망 원인, 노래로 기억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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