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부인 이수진, ‘최고의 아내이자 엄마’…남다른 가족애 ‘재조명’

입력 2014-10-09 17:41  


[신한결 인턴기자] 배우 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 소송에 휘말렸던 차승원과 부인 이수진 가정의 끈끈한 가족애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차승원과 부인 이수진씨, 아들 차노아와 딸 차예니는 갑자기 닥친 차노아 친부 소송사건에서 돈독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이에 차승원과 부인 이수진씨 가족의 행복한 일상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진씨는 SNS에 “기분 꿀꿀했는데 딸램이 그린 그림보고 기분 좋아졌다” 라는 글과 딸 차예니가 그린 그림을 함께 게재하는가 하면, “노아 4살 때”라는 제목과 함께 차노아의 어린 시절 사진을 미니홈피 메인에 올려놓는 등 평범한 육아맘의 모습을 내비쳤다.

이수진씨는 또 차승원의 생일날 팬들이 보내준 선물 인증샷을 찍어 “낼 서방 생일이라 축하해주고 선물도 많이 보내주니 서방은 행복한 사람”이라며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차승원의 팬들에 대신 감사의 말을 전하며 내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차노아가 자신의 아들이라며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친부에, 차승원은 “노아는 내가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남다른 부성애로 대응해 눈길을 모았다.

차승원 부인 이수진씨 역시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출간해 부부의 첫 만남부터 노아가 생기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차노아가 이수진과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것이 드러나자 이들 부부는 “나와 아내 모두 노아를 위해 작은 거짓말을 했다는 것 인정. 죄송하다”라며 끝까지 아들의 편에서 상황을 대응했다.

차승원 부인 이수진 과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 부인 이수진 과거 보기좋다” “차승원 부인 이수진 과거, 찡하네” “차승원 부인 이수진 과거, 한 아이의 엄마로서 맘이 찢어질 듯했어요” “차승원 부인 이수진 과거, 힘내세요” “차승원 부인 이수진 과거, 늘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수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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