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봤다] 러셀 클로우 VS 키아누 리브스, 할리우드 동갑내기 스타…'극과극 패션 스타일'

입력 2015-01-19 18:21  


[진연수 기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동갑내기 스타 러셀 크로우, 키아누 리브스는 각자의 개성을 확연히 드러낸 극과극 내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키아누 리브스, '깔끔한 딥 그레이 컬러 수트'


▶러셀 크로우, '후드집업+청바지로 완성한 편안한 패션'


▶키아누 리브스-러셀 크로우, '할리우드 동갑내기 스타의 극과극 패션'


▶키아누 리브스,' 패션만큼 훈훈한 외모'


▶러셀 크로우, '중년의 깜찍한 포즈'


▶러셀 크로우-키아누 리브스, '패션은 달라도 잘생긴 얼굴은 똑같네'

지난 8일 영화 '존 윅'(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홍보를 위해 7년 만에 내한한 키아누 리브스는 딥 그레이 컬러의 깔끔한 수트를 통해 50세라는 나이가 믿기 힘든 슬림 몸매를 선보였다.

이와 반대로 영화 '워터 디바이너'(감독 러셀 크로우) 홍보를 위해 내한한 러셀 크로우는 루즈한 검정색 후드집업에 헐렁한 청바지와 운동화를 매치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와 같은 패션으로 여태까지 방문한 배우들과는 다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존 윅'과 러셀 크로우가 감독, 주연을 맡은 '워터 디바이너)는 각각 21일과 28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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