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치료제 '폴텐' 미녹시딜 아성 위협

입력 2015-01-22 10:58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탈모 증상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잦은 염색이나 파마, 화학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헤어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해 여성탈모라는 문제를 겪게 된다.

여성 탈모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성분도 FDA 승인받은 공인된 미녹시딜 외 딱히 사용할만한 제품이 없어 선택권이 적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유럽에서 넘어온 폴텐이 미녹시딜을 뛰어넘는 대항마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의 국홍일 박사가 의학 전문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s'에 발표한 비교실험에 따르면, 미녹시딜은 부작용이 우려되지만 폴텐은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한 폴텐은 원래 남녀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발모제의 일종이었으나 2001년 여성전용 탈모치료제로 개발됐다. 현재 유럽의 병원에서는 여성탈모를 앓고 있는 이들에게 미녹시딜 대신 여성전용 탈모치료제인 ‘폴텐(Foltene)’를 처방해주고 있는 추세다.

두피 문제 분야 판매 1위를 기록해온 폴텐은 유수의 과학자들이 수차례에 걸친 연구 끝에 만들어졌다. 폴텐 여성샴푸에는 특허를 받은 여성용 발모제용 원료인 뮤코다당류(Tricagosyl)가 포함됐는데 여기서 뮤코다당류는 과학적인 엄격한 추출방법을 통해 프랑스 유네스코가 지정한 청정지역에서 녹갈색 해조류에서만 선별해 추출한 원료를 말한다.

또한 폴텐 샴푸에는 모낭을 막는 실리콘이나 자극성 윤활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덕분에 모낭의 노폐물을 철저히 제거하고, 막힘을 해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지 조절뿐 아니라 모발 탈락의 근본적인 원인인 모낭 문제 및 두피 건강을 지켜주는 1석2조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성을 바탕으로 폴텐은 국내에 진출 후 빠르게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유통사 포레스트몰에 따르면, 수입판매 된지 1년이 채 안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4차 품절 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다.

고농축 특허를 받아 항산화 성분이 들어간 폴텐여성앰플은 모낭의 축소로 인한 지탱력 부족을 해소시켜 준다. 폴텐헤어컨디셔너는 최고급 호호바오일, 알로에 배합성분이 보통 린스보다 3배 더 포함되어 있어 건조하고 약한 모발 관리에 제격이다.

여성전용탈모치료제인 폴텐 여성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레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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