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강균성-전우성, '노을'의 하모니 여전해

입력 2015-04-25 18:35  


강균성과 전우성이 '노을'로 다시 돌아왔다.

25일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 서유석'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노을의 강균성과 전우성은 서유석의 1877년곡 '그림자'로 각각 고음과 저음을 맡아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에 정재형은 "잠시 잊고 있었다. 강균성이 돌고래 소리로 유명했었다"고 했고, 부활 김동명은 강균성의 고음이 "정교하다"며 "좀 강하다"고 견제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부활, 정인, 럼블피쉬, 황치열, B1A4 산들, 송소희 등이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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