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성모안과 “라식수술, 시력을 높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입력 2015-07-03 16:30  


현대인들은 누구나 시력에 대한 고민을 갖고 살아간다. 특히 최근에는 고도근시, 초고도근시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손쉽게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이 급부상하고 있다.

라식수술 라섹수술을 고민하는 환자라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궁금증이 바로 ‘수술 후 시력이 얼마나 회복될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0.5, 1.0, 1.5와 같은 수치화된 시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수술 후 얼마나 더 높은 시력을 얻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같은 1.0의 시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도 난시와 수차의 정도, 야간시력 등 사람마다 고유하게 갖고 있는 미세한 굴절이상과 눈의 구조에 따라 시력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

때문에 시력을 높이는 데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본인의 현재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수술 후에 우수한 시력의 질을 회복할 수 있을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20년 역사의 인천부평성모안과 배계종 원장은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눈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획일화된 방법으로 시력을 교정하지 않고 미세한 굴절이상까지 모두 고려하여 맞춤화된 시술을 해야 시력의 질을 높이고 수술 후 부작용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시력교정수술은 단순히 시력의 수치를 높이는 것에서 벗어나 더욱 정교하고 우수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더욱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부평성모안과는 시력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시술법을 연구하여 만족도 높은 시력교정술을 시행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수차 제거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눈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빛이 망막에 한 지점에 모이지 않고 오차가 발생하는 ‘수차’를 갖고 있는데, 수차는 야간시력, 대비감도, 선명도에 영향을 미쳐 시력의 질을 좌우한다. 인천부평성모안과는 코웨이브(Co-wave)와 WFO(Wavefront optimize)로 안구 전체의 미세한 광학적 오차까지 측정해 각막상태, 부정난시, 고위수차를 분석하며 이에 따른 개인별 맞춤 시력교정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인천부평성모안과는 라식수술 라섹수술에 따른 부작용 발생률을 없애기 위해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환자들이 흔히 겪는 야간 빛번짐의 경우 광학적 수술 범위 넓혀 시술하여 야간시력의 질 역시 높이고 있다. 단, 조사면적을 확대할 경우 절삭량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는 집도의의 경험과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년 역사의 인천부평성모안과 배계종 원장은 “어느 정도 시력이 회복되었더라도 시야가 선명하지 않고 시력의 질에 대한 만족이 떨어져 재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면서, “우수한 시력의 질을 위해서는 집도의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 1:1 맞춤 시력교정으로 인한 체계적 시술, 광학적 범위가 넓고 각막절삭량이 적은 첨단레이저를 통한 시술이 이루어져야 하며, 수 전 안과渙?퓻?충분한 상담을 통해 가장 최적화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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