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내연녀와 홍콩 출국 전면 부인…서정희 어머니 "누군지 짐작간다"

입력 2015-09-08 17:41  


서세원 내연녀 홍콩 출국 부인

방송인 서세원이 내연녀와 홍콩에 출국한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한 가운데, 전 부인 서정희의 어머니가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서세원이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홍콩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세원은 “홍콩에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오전에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우연히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 놓고는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다”며 내연녀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서세원은 이어 “현재 지인을 통해 해당기자에게 항의했으며,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전 부인 서정희의 어머니는 “서세원과 서정희가 이혼해서 남남인데, 간섭할 수가 있겠느냐”면서도 “해당 여성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이혼 절차를 밟는 1년 이상의 시간 동안 떠돌이 생활을 했다. 이제 다 끝난 거지만, 그동안 속 썩은 건 누구한테 말도 못 한다. 감옥에서 지내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을 겼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서정희의 근황에 대해서는 “최근 서정희가 파리로 출국해, 현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희가 출국한 이유에 관해서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귀국 날짜 역시 말을 아꼈다.

한편, 서세원과 서정희는 지난달 21일 이혼 및 위자료 소송 조정에서 합의 이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