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올해 2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 커뮤니케이션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p>
<p>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사보 '남동愛'는 12월 현재 통권 122호를 발간하였으며, 창간 이후 건강한 조직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물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의 매개체로써 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다양하게 직원참여 코너를 확대함으로써 직원 스스로 만들고 즐기고 참여해 모두가 주인공인 사보를 만들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p>
<p>허엽 사장은 "이번 수상은 남동가족에게 큰 보람이자 기쁨이라도 밝히며, 오늘의 결실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넓고 깊게 소통하는 매거진, 행복을 공유하는 Happy Magazine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 이용재 남동발전 기획처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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