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 글로벌 다운로드 300만 돌파

입력 2016-01-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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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ZENONIA S: RIFTS IN TIME)가 글로벌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노니아S'는 출시 2개월 만에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해외 비중이 약 90%를 차지한다. 이 게임은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사랑 받아 온 게임빌의 자체 개발 브랜드다. 유명 IP를 경쟁력으로 미국, 동남아, 유럽 등 전 세계 지역에서 고르게 호응을 얻으며 장기 서비스에 돌입했다.

게임빌은 대규모 업데이트와 리워드로 글로벌 인기 몰이에 나섰다. 우선 협력 콘텐츠인 '길드 시스템'을 최초로 공개했다. 유저들과 함께 길드를 구성하고 함께 성장시키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다.

필요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교환소'도 새로 선보였다. 일반 교환소와 단기간 동안 특별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이벤트 교환소로 운영된다. 더불어 액세서리에 세트 효과를 부여하여 캐릭터에게 더욱 강력한 힘을 불?넣을 수 있게 됐으며, 전설 난이도인 '차원의 신전', '악령의 숲', '용암 동굴' 지역이 추가로 공개됐다. 오는 28일까지는 이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 전원에게 '프리미엄 액세서리 뽑기권' 10개를 제공한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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