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연구원은 "대만의 산업용 점착 테이프 업체인 테이팩스와 M&A만 성사된다면 한솔케미칼의 연결 영업이익은 1000억원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M&A 이후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 실적 대비 20~30% 상향 조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주 한솔케미칼은 공시를 통해 테이팩스 인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테이팩스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1100억원, 120억원 수준을 기록해 올해는 이익이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테이팩스는 주방 생활용품 (유니랩)에서부터 IT 분야 (OLED, LCD, 반도체, 2차전지) 점착 테이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분야에 필수 적용되는 특수 테이프 전문업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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