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생활용품부터 전문가 추천상품까지 정기배송 실시

입력 2016-05-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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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가 ‘생활 플러스(+)’를 통해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11번가는 생활형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포털 ‘생활 플러스’에 전문가가 엄선한 상품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특별한 정기배송’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고객들은 11번가 ‘생활 플러스’ 코너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기간과 배송 주기를 선택하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제공하는 맞춤형 추천 상품들을 원하는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현재 ▲과일/채소 클렌즈 주스(아이민주스) ▲셰프의 레시피/식자재 박스(테이스트샵) ▲프리미엄 디저트 박스(푸드플랩) ▲더치커피(마이빈스) ▲산지 제철과일(올프레쉬), 플로리스트 디자인 꽃(비밀의화원) ▲임신/출산/태교 박스(텐박스) ▲영유아 추천 도서박스(베베티움) 등 8개 큐레이션 정기배송 업체가 입점해 있다. 이로써 11번가는 ‘생활플러스’에 배달음식 주문과 방문청소, 세탁, 세차 등 가사대행 서비스 및 맞춤셔츠, 구두, 인테리어 등 출장 서비스에 이어 추천 정기배송 서비스까지 추가하면서 생활형 O2O 상품의 다양성을 강화했다.

추가로 생수 ?음료, 건강식품, 분유 및 이유식, 기저귀, 휴지, 여성용품, 애완용품 등 15개 상품군(약 800여 개 상품)의 정기배송 서비스도 시행된다. 원하는 주기로 정해진 날짜에 상품 탐색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최근에 설립된 경기도 이천 직매입 물류센터를 통해 여러 상품들의 합배송도 가능하다.

SK플래닛 박성민 플랫폼제휴팀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플러스‘ 코너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생활형 O2O 사업에 진출한 스타트업과 협업을 지속하면서 동시에 11번가가 보유한 직매입 물류센터를 활용해 유통 서비스의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1번가는 ‘특별한 정기배송’ 오픈을 기념해 2일부터 8일까지 7일 간 특별한(큐레이션) 정기배송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매일 200~500개의 기프트박스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 정기배송 신청 고객에게는 매달 자동결제 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재적립해 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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