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이경규, ‘3분 아빠’ 콩트서 편안한 아빠 첫 변신..반전은?

입력 2016-06-25 23:01  

이경규 (사진=방송캡처)

‘SNL7’ 이경규가 ‘편안한 아빠’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이하 SNL7)’에서는 개그맨 이경규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다정한 아빠를 꿈꾸며 ‘3분 아빠’를 불렀고, 이에 이경규가 등장해 ‘편안한 아빠’로 첫 등장했다. 이경규와 이세영은 편안하게 치킨을 먹으면서 엑소에 대해 이야기도 나눴다.

그러나 이경규는 이내 콜라도 누워서 마시고 운동할 때도, 친구들을 초대해도 계속해서 누워 있었고, 심지어 누운 상태에서 친구들의 도움으로 화장실을 가려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SNL7’에서는 이경규가 스머프로 분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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