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조선영, '듀엣가요제' 왕중왕전 최종 우승 "꿈이 현실이 됐다"

입력 2016-07-30 11:39  



'듀엣가요제' 산들·조선영이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EXID 솔지, BIA4 산들, 빅스 켄, 이영현, 소찬휘, 나윤권, 현진영이 출연한 왕중왕전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듀엣가요제'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산들·조선영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눈을 맞추며 감정을 끌어올리던 두 사람은 아름다운 화음을 쌓아올리며 몰입도를 높였고 후렴구에서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무대는 854점을 획득했다. 산들과 조선영은 이어 켄, 솔지, 현진영, 이영현의 공세에도 1위 자리를 지키며 '듀엣가요제' 왕중왕전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조선영은 "꿈이 현실이 된다는 게 슬로건 아닌가. 어떤 마음으로 지었는지 공감된다"며 눈물을 보였다.

산들은 "많은 분이 힐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는데 앞으로도 힐링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