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th 지상군 페스티벌] 강하게, 화끈하게… 국민과 함께하는 육군을 만난다

입력 2017-09-27 21:51  

'국내 최대 군문화 축제' 제15회 지상군 페스티벌… 10월 8~12일 충남 계룡대서 열려

올해도 100만여 명 방문 예고
아파치·현궁 최첨단 무기 전시
뮤지컬·특공무술 등 볼거리 다양
배우 주원 출연에 걸그룹 공연도



[ 정인설 기자 ] 국내 최대 군 문화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이 10월8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다. 군과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이 풍성해 이른바 ‘밀덕(밀리터리 덕후)’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도 100만 명 이상이 지상군 페스티벌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지상군 페스티벌의 표어는 ‘든든한 육군, 국민과 함께, 흐뭇한 축제’다. 지상군 페스티벌은 지난해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 코리아’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홍보사진 등 세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상군 페스티벌은 전시·공연·시범·체험·경연대회 등 5개 분야 42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육군은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육군’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낄 수 있게 다양한 체험장을 마련했다.

야외전시장엔 육군의 미래 대전차 미사일인 ‘현궁’과 무인항공기(UAV), 아파치 헬기(AH-64) 등의 최신예 무기를 전시한다. 팔라딘 자주포와 M3브레들리 장갑차, 적 전투기나 순항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는 방공 무기시스템 같은 한·미 연합 전력 장비도 볼 수 있다. 한국군 707특임대대와 미 특전사 대원들이 고공강하를 하고 65특전대대와 미 특전사는 레펠시범도 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야외전시장에서 헬기와 장갑차 탑승도 할 수 있다. 군복 입어보기와 병영식 먹기 등도 해볼 수 있다. 육군은 드론 축제와 군견을 중심으로 한 애견(펫)쇼도 연다. 군마를 타볼 수 있는 군마 체험장도 마련했다.

야외 공연장 등에선 매일 뮤지컬, 군악대 공연, 의장대 시범, 특공무술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군 복무 중인 연예인 배우 주원(본명 문준원), 슈퍼주니어 멤버인 김려욱, 초신성 멤버인 박건일, 탤런트인 이장우와 도상우 등이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올해 지상군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선정된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은 행사 둘째날인 10월9일 오후 2시 계룡대에서 기념 공연을 연다.

올해 처음으로 게임 제왕을 가리는 ‘e-스포츠 대회’를 연다. 블리자드자이 오버워치와 라이엇게임즈의 리드오브레전드 등이 준비돼 있다. 또 인터넷 네이버 카페인 ‘곰신(고무신의 줄임말로 군인의 애인을 의미) 카페’와 함께 ‘땡큐 솔저스, 곰신 축제’를 연다. 곰신카페 등을 통해 사연을 보낸 100여 명과 육군 장병을 행사장으로 초대해 이벤트를 벌인다.


육군과 한국경제신문사는 다양한 연계 행사도 준비했다. ‘국군 29초영화제’ 수상작이 10월11일 오후 6시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장인 계룡대에서 공개된다. ‘누구나 감독이 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29초영화제’는 한국경제신문사를 대표하는 초단편영화제다. 국군 29초영화제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25일까지 국군 장병은 물론 일반인(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출품작을 받았다. 군인부와 일반부, 청소년부로 나눠 시상하며 총상금은 2000만원이다.

국군 자녀를 대상으로 한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음악감독 금난새)의 공연은 지상군 페스티벌이 끝난 뒤인 11월3일 계룡대에서 열린다. 한경필하모닉은 2015년 한국경제신문사가 자립형 민간 오케스트라로 창단했다. 자체 관현악단을 보유한 신문사는 한국경제신문이 유일하다.

‘JOB 콘서트’에선 군과 기업 간 교류를 통해 국가 안보에 기여하며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는 우수 기업을 소개한다. 취업을 앞둔 장병 및 행사장을 찾은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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