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톱스타 10인의 관상탐구] (9) 이효리 '입과 눈 함께 웃는 상'

입력 2017-12-27 09:55   수정 2017-12-27 11:31

연예기자들이 직접 뽑은 2017 주목받은 스타 Best 10 & 재미로 보는 관상


2017년 눈부신 활약을 펼친 올해의 스타들이 여기 모였다.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제치고 가장 득표를 많이 한 스타 10인 명단에는 데뷔하자마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신예 스타도 있지만 오랜 시간 노력 끝에 뒤늦게 빛을 본 '대기만성 스타'도 있다.

관상 전문가인 하월산 선생으로부터 그들의 성공비결이 담긴 관상 이야기를 들어봤다. 스타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 내년 행보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관상 사주도 참고해보자.

톱스타로서 올해 존재감을 아낌없이 과시한 그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내년 행보에 더욱 큰 응원을 보낸다.

연예이슈팀 기자들이 직접 뽑은 [2017 주목받은 스타 Best 10].



9위를 차지한 가수 이효리는 올해 또 한 편의 인생 예능을 만났다.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 머물며 방송 활동을 자제해왔던 이효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 이상순과 살고 있는 집을 모두 공개했다.

"젊었을 땐 나밖에 몰랐다"던 화려했던 그가 민박 손님으로 자신의 집을 찾은 사람들과 소탈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알바생'으로 출연한 가수 아이유에게도 먼저 정상을 경험한 선배로서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내려놓음과 비움의 미학을 설파했다.

첫 방송 5.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을 시작해 JTBC 역대 예능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 9.9%를 경신한 '효리네 민박'은 제주의 겨울을 담은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올해는 본연의 직업으로 돌아온 가수 이효리의 모습도 만날 수 있었다. 지난 7월 제주 생활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들을 담아낸 새 앨범 '블랙(Black)'을 발매했다.

이효리는 총 10개 트랙 중 9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였으며, 작곡가 김도현과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그가 작사·작곡한 1번 트랙 '서울(Seoul)'은 광화문에서 촛불 시위를 하고, 서울이 어두웠을 때 쓴 곡이라고 밝혀 주목받았다.

가수로서의 재도전이 기대만큼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진 못했지만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효리의 관상은 발제선(이마와 머리털 부위 경계선)이 둥글고 눈썹이 눈을 아름답게 장식하면서 눈두덩 끝이 풍요하여 율동을 요하는 가수에 적합한 상이다.

눈동자가 진하고 눈빛이 대중들을 흡수하는 마력이 있으며 입과 눈이 함께 웃는 솔직한 성격의 관상으로 보인다는 것.

하월산은 "일찍부터 생성된 법령(팔자주름)이 대중의 인기와 본인의 뛰어난 재능을 표시하고 있다"면서 "나이들어 보인다는 속설 및 일부 의료인에 현혹되어 팔자주름을 희미하게 하거나 없애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팔자주름이 지금까지 쌓아 올린 명성, 재물, 가정을 유지하는데 크게 공헌하는 관상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예이슈팀 /이미나 김현진
도움말 / 하월산 관상역학 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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