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브리프] 미기·선의, 우주소녀·화전소녀로 활동 병행 등

입력 2018-08-17 18:41  

미기·선의, 우주소녀·화전소녀로 활동 병행

한·중 합작 그룹 우주소녀의 중국인 멤버 미기와 선의가 한국과 중국 그룹 활동을 병행하기로 했다. 우주소녀의 중국 기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한국 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7일 “미기, 선의가 우주소녀와 화전소녀 활동을 병행하기로 저우톈(周天)엔터테인먼트와 타협했다”고 밝혔다. 저우톈은 텐센트 자회사로, 중국에서 화전소녀 매니지먼트를 총괄한다.

데이식스, 국내 첫 팬미팅 매진 기록

밴드 데이식스가 다음달 8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여는 데뷔 후 첫 공식 팬미팅 티켓 5000장이 지난 16일 예매에서 매진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의 이번 팬미팅은 팬클럽 ‘마이데이’ 1기를 창단하고 처음 여는 공식 행사다. 그동안 펼친 단독 콘서트를 통틀어서 가장 큰 규모다.

초신성 박건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 계약

그룹 초신성 출신 가수 박건일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박건일은 배우로서 인생 2막을 열 계획이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는 배우 김윤석·주원·유해진·이시영 등이 소속돼 있다. 2007년 초신성으로 데뷔한 박건일은 드라마 ‘혼’ ‘아모레미오’ ‘해운대 연인들’ ‘왔다! 장보리’와 일본 작품인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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