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철곤 회장 수사하던 경찰,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 영장

입력 2018-10-02 18:19  

회삿돈으로 별장 신축 혐의


[ 이수빈 기자 ] 경찰이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 부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법위반(횡령) 혐의로 지난 1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오리온 법인자금 200억원을 들여 경기 양평에 연수원 용도라며 건물을 신축한 뒤 별장으로 사용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당초 경찰은 이 부회장의 남편인 담철곤 오리온 회장에게 이런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여왔다. 그러나 실제 별장 건축에 가담한 인물이 이 부회장이라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 [대박종목실시간공개] 누적 수익률 257.8% ,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