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글로벌 패션 브랜드 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가 최근 중국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비앤티 꼴레지오네는 패션, 뷰티, 연예, 한류 전문 미디어 bnt world와 글로벌 패션 사업가 대니(Danny)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론칭한 브랜드로, 이탈리아 플라토와 중국 광저우 공장에서의 자체 생산을 통해 기존 패션 브랜드들과는 확연히 다른 패션 스타일을 제안한다.
팝업스토어가 열린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은 중국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여러 가지 패션 뷰티 브랜드가 입점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비앤티 꼴레지오네는 2층 중앙 the wave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아우터, 셔츠, 스커트, 팬츠, 모자, 목도리,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를 기념해 다이아 정채연, 클라라, 예지원, 김동한, 샤넌, 나다, 양정원, 함소원 부부, 윤유선, 프로듀스48 김도아, 한혜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비앤티 꼴레지오네 대니(Danny) 대표는 “오래전부터 한국 패션 사업 진출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한국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패션, 연예 전문 미디어인 bnt에 러브콜을 보냈고 공동으로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연령대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출시할 예정이다. 유니크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 럭셔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nt collezione는 이미 유럽에 진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국내 다수 백화점 입점 및 행사가 확정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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