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 전자 문서 증명 발급 전문 기업 '디지털존'의 4차 산업혁명 대비법

입력 2018-12-04 00:32   수정 2018-12-11 10:59

[영상] 전정우 디지털존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

디지털존은 대학과 병원 등 개별 기관에 직접 방문해야만 발급할 수 있던 증명서를 인터넷을 통해 발급하게 해준 기업이다.

디지털존은 지난 1999년 2월에 시작해 올해로 창립 19년을 맞이했다. 디지털존은 현재 영상사업본부, 전략사업본부, 전자문서사업본부로 구성되어있다. 영상사업본부는 세계 60개국에 영상 제네레이터를 공급하고 있는 부서이다.

또 전략사업본부는 유무선 공유기, 하드디스크, 메모리, 파쇄기 등 다양한 제품을 다루고 있다. 전자문서사업본부는 대학 증명서 온라인 발급 및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현재까지 자리를 유지해 오고 있다.

디지털존은 SBA가 부여하는 ‘하이서울 PR 대상’도 수상했다. '하이서울' 브랜드는 우수한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한 서울시 소재의 유망 중소기업 및 제품을 인증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정우 디지털존 대표를 지난 21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만났다. 전자문서 사업을 진행하며 어려웠던 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계획 등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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