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경 머니로드쇼'…재테크 베테랑 19명 총출동
오늘 서울 코엑스서 스타트
부산·울산·대구·광주·대전 거쳐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폐막2019
한경 머니로드쇼
분야별 재테크
전문가 19명
가나다 순
[ 김순신 기자 ] ‘2019 한경 머니로드쇼’에는 19명의 자산관리·부동산·금융상품 전문가가 총출동한다. 한경 머니로드쇼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연구한 다양한 재테크 방식과 투자 전략을 통해 강연 참석자들이 스스로 자산관리 현황을 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막을 올린다.
이어 부산(12일)과 울산(13일), 대구(14일), 광주(19일), 대전(20일)을 거쳐 인천(21일)에서 막을 내린다. 행사 때마다 3~4명의 재테크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투자 변곡점에서 다시 짜는 재테크 전략’을 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와 함께 1 대 1 재무 상담도 이뤄진다. 서울에서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 지방에서는 해당 지역 지방은행 및 보험사 상담전문가가 참석자들의 재무관리를 돕는다.
서울(6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첫 강연에는 총 4명의 강연자가 나선다. 우선 오후 1시30분부터 50분 동안 강원경 KEB하나은행 대치동골드클럽 PB센터장이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을 설명한다. 강 센터장은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자격증 보유자로, 국내 최초로 아시안뱅커지가 선정하는 ‘촉망되는 젊은 은행원’에 뽑힌 재무설계 전문가다.
오후 2시30분부터 3시20분까지 김영정 NH투자증권 상품전략팀장이 ‘금융상품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오후 3시30분부터 4시20분까지는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이 ‘부동산을 움직이는 키워드’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오후 4시30분부터 5시20분까지는 《교통망도 모르면서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의 저자 황성환 씨가 집코노미 토크쇼에 참석해 부동산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부산(12일)
두 번째 행사는 우동 벡스코 컨벤션홀 103호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55분간 김효열 교보생명 부산재무설계센터장이 자산관리 전략을 강연한다. 김 센터장은 《자산관리총서》라는 재무 전문서적을 공저했다.
오후 3시10분부터 55분 동안 정병일 KB증권 WM스타자문단 팀장이 유망한 금융상품과 투자 전략도 안내한다. 오후 4시20분부터 5시15분까지는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조영광 씨가 ‘부산 부동산의 미래, 빅데이터는 알고 있다’를 주제로 집코노미 콘서트를 연다. 조씨는 부산과 경남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향후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울산(13일)
세 번째 행사는 남외동 울산동천컨벤션 2층 안젤로홀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정상하 삼성생명 패일리오피스 책임연구원이 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오후 3시10분부터 4시5분까지는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연구원이 ‘2019년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참는 것은 답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유망한 금융상품을 안내한다. 오후 4시20분부터는 심형석 성결대 파이데이아학부 교수가 부동산 투자 전략을 강의한다.
대구(14일)
네 번째로 산격동 엑스코 306호에서 열리는 대구 강연에서는 오후 2시부터 김현석 교보생명 대구재무설계센터팀장이 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오후 3시10분부터 4시5분까지는 정병일 KB증권 WM스타자문단 팀장이 유망한 금융상품 및 투자 전략을 안내하고, 오후 4시20분부터는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이 각종 부동산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안 센터장은 《사야 할 땅 팔아야 할 땅》 등의 저자다.
광주(19일)
다섯 번째 행사는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211호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최재산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팀장이 ‘한눈에 보는 생애주기별 은퇴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오후 3시10분부터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이 금융상품과 투자 전략을, 오후 4시20분부터 최성호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팀장이 ‘불확실성 시대의 부동산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을 강연한다.
대전(20일)
여섯 번째 행사는 둔산동 KW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장경영 한경생애설계센터장이 오후 2시부터 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장 센터장은 한국전력 삼성전자 한국도로공사 등에서 각종 재무설계 교육을 한 베테랑 강사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지냈다. 오후 3시10분부터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연구원이 금융상품과 투자 전략을 소개하고, 오후 4시20분부터 이동현 KEB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장이 부동산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이 센터장은 2016·2017년 각각 발간된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등을 썼다.
인천(21일)
마지막 행사는 송도동 송도컨벤시아 113호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정인규 삼성생명 경인FP센터 수석연구원이 합리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강의한다. 오후 3시10분부터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이 ‘2019년 전망-1분기가 변곡점’이란 주제로 투자 전략을 강의한다. 오후 4시20분부터 하는 임채우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의 부동산 투자전략 강의로 한경 머니로드쇼가 마무리된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오늘 서울 코엑스서 스타트
부산·울산·대구·광주·대전 거쳐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폐막2019
한경 머니로드쇼
분야별 재테크
전문가 19명
가나다 순
[ 김순신 기자 ] ‘2019 한경 머니로드쇼’에는 19명의 자산관리·부동산·금융상품 전문가가 총출동한다. 한경 머니로드쇼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연구한 다양한 재테크 방식과 투자 전략을 통해 강연 참석자들이 스스로 자산관리 현황을 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막을 올린다.
이어 부산(12일)과 울산(13일), 대구(14일), 광주(19일), 대전(20일)을 거쳐 인천(21일)에서 막을 내린다. 행사 때마다 3~4명의 재테크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투자 변곡점에서 다시 짜는 재테크 전략’을 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와 함께 1 대 1 재무 상담도 이뤄진다. 서울에서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 지방에서는 해당 지역 지방은행 및 보험사 상담전문가가 참석자들의 재무관리를 돕는다.
서울(6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첫 강연에는 총 4명의 강연자가 나선다. 우선 오후 1시30분부터 50분 동안 강원경 KEB하나은행 대치동골드클럽 PB센터장이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을 설명한다. 강 센터장은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자격증 보유자로, 국내 최초로 아시안뱅커지가 선정하는 ‘촉망되는 젊은 은행원’에 뽑힌 재무설계 전문가다.
오후 2시30분부터 3시20분까지 김영정 NH투자증권 상품전략팀장이 ‘금융상품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오후 3시30분부터 4시20분까지는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이 ‘부동산을 움직이는 키워드’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오후 4시30분부터 5시20분까지는 《교통망도 모르면서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의 저자 황성환 씨가 집코노미 토크쇼에 참석해 부동산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부산(12일)
두 번째 행사는 우동 벡스코 컨벤션홀 103호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55분간 김효열 교보생명 부산재무설계센터장이 자산관리 전략을 강연한다. 김 센터장은 《자산관리총서》라는 재무 전문서적을 공저했다.
오후 3시10분부터 55분 동안 정병일 KB증권 WM스타자문단 팀장이 유망한 금융상품과 투자 전략도 안내한다. 오후 4시20분부터 5시15분까지는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조영광 씨가 ‘부산 부동산의 미래, 빅데이터는 알고 있다’를 주제로 집코노미 콘서트를 연다. 조씨는 부산과 경남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향후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울산(13일)
세 번째 행사는 남외동 울산동천컨벤션 2층 안젤로홀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정상하 삼성생명 패일리오피스 책임연구원이 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오후 3시10분부터 4시5분까지는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연구원이 ‘2019년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참는 것은 답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유망한 금융상품을 안내한다. 오후 4시20분부터는 심형석 성결대 파이데이아학부 교수가 부동산 투자 전략을 강의한다.
대구(14일)
네 번째로 산격동 엑스코 306호에서 열리는 대구 강연에서는 오후 2시부터 김현석 교보생명 대구재무설계센터팀장이 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오후 3시10분부터 4시5분까지는 정병일 KB증권 WM스타자문단 팀장이 유망한 금융상품 및 투자 전략을 안내하고, 오후 4시20분부터는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이 각종 부동산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안 센터장은 《사야 할 땅 팔아야 할 땅》 등의 저자다.
광주(19일)
다섯 번째 행사는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211호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최재산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팀장이 ‘한눈에 보는 생애주기별 은퇴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오후 3시10분부터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이 금융상품과 투자 전략을, 오후 4시20분부터 최성호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팀장이 ‘불확실성 시대의 부동산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을 강연한다.
대전(20일)
여섯 번째 행사는 둔산동 KW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장경영 한경생애설계센터장이 오후 2시부터 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장 센터장은 한국전력 삼성전자 한국도로공사 등에서 각종 재무설계 교육을 한 베테랑 강사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지냈다. 오후 3시10분부터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연구원이 금융상품과 투자 전략을 소개하고, 오후 4시20분부터 이동현 KEB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장이 부동산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이 센터장은 2016·2017년 각각 발간된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등을 썼다.
인천(21일)
마지막 행사는 송도동 송도컨벤시아 113호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정인규 삼성생명 경인FP센터 수석연구원이 합리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강의한다. 오후 3시10분부터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이 ‘2019년 전망-1분기가 변곡점’이란 주제로 투자 전략을 강의한다. 오후 4시20분부터 하는 임채우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의 부동산 투자전략 강의로 한경 머니로드쇼가 마무리된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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