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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부터 집값 장기하락, 위험한 곳은…" 무서운 경고 2024-04-23 18:03:03
주택형으로 집을 옮기는 ‘주택 다운사이징’을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보다 인구구조 변화를 먼저 겪고 있는 일본에서도 ‘집값 하락’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우토 마사아키 도쿄도시대 도시생활학부 교수는 “2045년 수도권(도쿄권)의 주택자산 가치는 2018년보다 30%(약 94조엔) 떨어질 것”이라며 “도쿄...
"사진 한장으로 '100만뷰' 가능…기록과 팬덤 즐거움 누려라" [2024 한경 DMR] 2024-04-23 17:46:52
운영되는 시즌제를 채택해 10번째 시즌까지 진행된 상태다. 김 리드는 오하우스의 성공방식을 크게 △몰입 △소속감 △수익화 세 가지로 꼽았다. 그는 "멤버들이 자율성을 갖고 미션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스스로 기록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챌린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어린이집 교사에 똥 기저귀 던진 학부모 집유 판결에 검찰 항소 2024-04-23 17:44:47
교사에게 똥 기저귀를 던진 학부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되자 검찰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대전지검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45·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23일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징역 1년을 구형한 검찰은 "교사에게 정신적으로 모멸감을 주고 신체적 고통...
'내 차 팔기' 시간·돈 낭비 그만…집 앞에서 입금까지 바로 2024-04-23 16:07:35
당일 차를 팔면 견적가에 10만원을 추가로 주는 이벤트도 한시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관계자는 “5월은 여름을 앞둔 중고차 성수기 초입으로 타던 차를 팔기에 적기”라며 “믿음직한 업체를 고르는 것이 결국 내 차 팔기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아끼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김형조 현대글로비스 매니저
'애슐리' 그대로 이식…'3990원 메뉴'로 시장 공략한 킴스클럽 2024-04-23 15:18:38
월드델리를 찾아 1개 이상의 메뉴를 구매한 것으로 집계된다. 애슐리 월드델리는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이 하고 있다. 오픈 이후 강서점의 전체 델리 매출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70% 성장했다. 델리 전체 판매 수량도 약 370% 늘었다. 강서점의 성과에 힘입어 이랜드리테일은 올 상반기 중 킴스클럽 강남점에...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실적 영향력은 10%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이브가 이렇게 멀티 레이블 체재 하에서 쌓인 데이터를 시스템적으로 연이어 성공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앵커> 사실 미국과 달리 한국은 여러개 레이블 체제를 갖고 있는 사례가 많지...
"당장 먹을 것 사기도 어려워요"…日 '쇼핑 난민' 속출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3 07:36:21
중 1명은 집 근처에 상점이 없어 식료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촌은 물론 도시에서도 문제가 커지면서 일본 정부는 이동 판매 확대, 택배 보조금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혼슈 최북단 아오모리현 난부초에서는 평일 5일 동안 일용품과 식료품을 실은 이동 판매 차량이 마을...
中남부 5일째 폭우…4명 사망·10명 실종 2024-04-22 21:01:58
1명을 포함해 4명이 숨졌고, 10명이 실종됐다. 광둥성 내 폭우가 집중된 지역 주민 총 11만 명은 집을 떠나 대피했다. 주강 하구 삼각주에 있는 광둥성은 지대가 낮아 홍수가 발생하기 쉽다. 중국의 주요 제조업 기지 중 한 곳인 이 지역에는 약 1억270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주말 새 116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지만,...
기초연금 개혁도 거부한 시민대표단 2024-04-22 18:24:54
공무원·군인·사학연금을 개혁해야 한다는 시민 대표는 10명 중 6명이 넘었다. 국민연금과 직역연금의 형평성 제고와 관련해 정부와 당사자가 대화 기구를 구성해 개선안을 논의하는 데 대해 68.3%가 찬성했다. 보험료율(18%)을 올리는 데 대해서는 69.5%가, 연금액을 일정 기간 올리지 않고 동결하자는 안에는 63.3%가...
갈비탕·칼국수 팔아 매출 100억…외국인들도 줄섰다 2024-04-22 18:16:04
10시30분. 서울 명동에 자리 잡은 명동교자 본점은 개점 시간부터 손님으로 북적였다. 인근 직장인과 여행용 가방을 끌고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구를 서성였다. 한때 코로나19로 몸살을 앓았던 이 식당은 지난해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불었다. 명동교자뿐만 아니다. 서울, 부산 등의 지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