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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安 "5·18에 다시 찾겠다"…野심장부서 '대역전' 시동 2017-04-09 12:33:21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장소이자 지난해 12월 탄흔 150개가 발견된 전일빌딩을 지난 1월 찾아 진실 규명의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안 후보의 이날 광주행은 지난 4일 대선후보 선출 후 첫 지방일정이다. 또 지난달 25일 국민의당 광주·전남·제주 경선 이후 15일 만이다. 지난해 4·13 총선에서 안 후보의 3당 체...
자활사업단, 프랜차이즈 순대점서 경영수업 받는다 2017-04-09 12:00:04
4만명이 사업에 참여해 2천800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일하고 있으며, 자활기업으로 독립하는 사업단도 매년 150여개에 이른다. 본래순대 희망드림 1호 매장은 자활사업단이 기업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위탁 경영하는 첫 매장이다. 전문기업으로부터 표준화된 경영기법을 배우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복지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울산 원도심 상가 손님들 거리서 노래·춤 즐긴다 2017-04-09 08:48:00
9일 밝혔다. 이 아케이드 구간은 폭 9m, 길이 150m가량으로 길 양옆으로 주점과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다. 중구는 이 거리에 매달 한차례 음향장비를 동원해 음악을 틀고, 조명을 비춰 클럽 분위기로 만들 계획이다. 즉, 거리가 무대가 돼, 주점과 음식점 손님들이 음악이 흘러나오면 자유롭게 거리로 나와 노래와 춤을 즐길...
[타봤습니다] 한번 충전에 383㎞ 달리는 '볼트 EV'…"주행거리 불안감 없네" 2017-04-09 08:30:00
전기차 특유의 초기 가속력이 시원시원하다. 시속 150㎞까지 거침없이 치고 나갈 땐 몸이 뒤로 젖혀지기도 했다. 계기판 왼편에 283㎞라는 주행 가능 거리가 떠있다. 이는 운전자의 습관을 반영한 것으로 신뢰도가 높아 방전 걱정이 없었다. 특히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회생 제동 시스템은 효율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
안철수, 사드배치에 "대통령은 국가간 합의 넘겨받을 책임있다" 2017-04-09 07:01:05
전 대통령은 소속 정당 150석 넘었는데, 과연 국정운영을 잘했는지, 협치의 리더십을 발휘했는지 말이다. 이번에는 국민의당이 집권해도 민주당이 집권해도 여소야대다. 본질적으로 같다. -- 지난 7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만나서 무슨 대화를 했나. 선대위원장 제안했는지. ▲ (손 전 대표의) 타이틀은 나중에 발표할 때...
안철수 "집권하면 오픈캐비닛 만들 것…대탕평 인사로 새 시대" 2017-04-09 07:01:04
대해선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됐을 여당이 150석이 넘었는데 과연 국정운영을 잘했는가. 협치의 리더십을 발휘했는가"라며 "국민의당이 집권하든 민주당이 집권하든 여소야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19석의 민주당이 계파패권주의에 매몰돼 아무하고도 협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갈 수 있다. 그게 더 안 되는 것이다"라며...
30년 레이저 절단기 한 길 ㈜에이치케이 세계 넘보다 2017-04-09 06:00:01
점유율 1위의 강소(强小)기업이다. 이 회사 종업원 150명 가운데 40명이 연구 개발 인력이고 70명은 기계 생산·설치·수리 등에 종사하는 엔지니어이며 나머지는 관리 영업 직원이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 연구 개발 인력 비율이 전체 직원의 10%에 그치는 데 에이치케이는 27%에 달할 정도로 높다. 이곳에서 만든 레이...
로버츠 감독 "류현진 복귀전, 매우 경쟁력 있었다" 2017-04-08 17:24:32
5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으나 직구 최고구속이 150km까지 나왔고 투구 후 통증도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로버트 감독은 "딱 하나 실수는 놀런 아레나도(콜로라도 4번 타자) 타석 때 실투를 해서 2루타를 허용한 것(1회말 실점 상황)이 좋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그는 "2점을 주면 모든 팀이...
류현진 복귀전, 4 2/3이닝 5K 2실점.."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 2017-04-08 13:49:49
상대로 한 2016시즌 유일한 등판 이후 274일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돌아왔다. 이날 류현진은 마운드를 떠날 때까지 평균 구속 145㎞를 유지해 미국 언론과 팀 관계자들의 우려를 걷어냈다. 내야 안타를 내준 마지막 타자 카를로스 곤살레스에게 던진 빠른 볼의 구속은 시속 146㎞로 측정됐다. 류현진은 작년 샌디에이고와의...
류현진, 274일만의 등판에서 평균 구속 145km 유지 성공 2017-04-08 13:38:56
등판 이후 274일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돌아왔다.이날 류현진은 마운드를 떠날 때까지 평균 구속 145㎞를 유지해 미국 언론과 팀 관계자들의 우려를 걷어냈다. 내야 안타를 내준 마지막 타자 카를로스 곤살레스에게 던진 빠른 볼의 구속은 시속 146㎞로 측정됐다.1년 전과 비교하면 류현진의 어깨가 확실히 호전됐음을 알...